아직 4월이지만 낮에는 더운 여름과 같이 22도 이상을 훌쩍 넘어가는 날씨입니다. 거실에 있는 에어컨으로는 모자라 땀이 많은 아들을 위해 선풍기나 써큘레이터를 알아보던 중 이미 캠핑용 써큘레이터가 있는지라 스탠드형 선풍기를 사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작년에 핫했지만 만만치 않은 가격에 고민 중이었던 상품인 발뮤다 그린팬을 사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아이 방에 따로 선풍기를 설치해준다고 하니 여름마다 땀으로 고생하는 아들은 벌써부터 신이나 있네요!!
발뮤다 그린팬 에스 선풍기에 대한 소개와 개인적인 총평은 아래와 같습니다.
소비전략 1.5W의 혁신적인 전력소비
발뮤다 그린팬 에스는 DC브러시 브리스 모터가 적용되었습니다. DC 브러시리스 모터는 코일을 기계적인 브러시가 아닌 트랜지스터로 변환하는 방식으로 브러시가 없기 때문에 스파크가 발생하지 않아 폭발 위험성이 현저히 감소했습니다.
때문에 낮은 소비전력, 저소음, 저 발열을 실현시켰으며, 에어컨의 소비전력 1,100W~100W / 기존 선풍기 60W~30W 현저히 낮은 최대 전력 20W 최소 전력 1.5W를 사용하면서 멀리까지 바람을 내보내 줍니다.
조용하게 불어오는 자연의 바람을 선풍기에 그대로 담아내다
한미일 특허 출원이 완료된 그린팬 S의 14엽 이중 구조 날개의 이중 팬이 마치 자연에서 불어오는 부드러운 바람을 재현해 냈습니다. DC 브러시리스의 사용으로 동급 최저 소음을 실현하였고 15m의 거리(기존 선풍기 5m 내외)까지 보내주며, 30~150도의 각도로 자유로운 회전 범위로 가족의 몸을 시원하게 감싸주는 자연 그대로의 바람을 재현해줍니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사용의 편리함
이번 그린팬S의 업그레이드된 장점 중에 하나는 전원 OFF 시, 원위치(정면)로 돌아와 정지하는 똑똑함이 탑재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다시 전원을 ON 했을 시 OFF 했던 위치로 다시 돌아가 바람을 생성하는 스마트함까지 갖췄습니다. 두 번째로 플러그 방향을 마음대로 변경할 수 있는 멀티 플러그 어댑터를 활용하여 콘센트 위치에 따라 어댑터 모양을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습니다.
발뮤다 그린팬 에스 개인적인 총평
장점 : 무선 사용 가능(유가 배터리 구매), 적은 소음(1~2단계는 정말 조용함), 발뮤다만의 감각적인 디자인, 조립이 쉽다(나사 사용 X)
단점 : 비싼 가격(선풍기 자체 및 무선용 배터리 모두), 무선 사용 시 배터리 사용기간이 짧음, 리모컨 보관장소가 없음
발뮤다 공기청정기에 이어 선풍기까지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올여름 더위를 날려줄 뿐만 아니라 인테리어에 관심 많은 분들께서는 장만하셔서 지인분들에게 센스 있는 꾸미기 뽐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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